[데이터 분석] 직무부트캠프 수강 후기!
본 후기는 직무부트캠프를 직접 구매하고 수강한 후 작성하였으며, 후기 작성 이벤트에 참여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데이터사이언티스트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프로젝트 A to Z : 모델링부터 서빙까지 | 코멘토
데이터사이언티스트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프로젝트 A to Z : 모델링부터 서빙까지 | 코멘토 직무
차시별 과제 소개본 과정은 컴퓨터 비전 모델링과 PoC를 만들기 위한 API 구축, PoC 데모를 만드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입장에서 전체 업무의 과정을 스스로 체험해 볼 수 있
comento.kr
내가 들은 강의는 바로 '데이터사이언티스트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프로젝트 A to Z : 모델링부터 서빙까지' 이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플립드 인턴셉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는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마침 겨울방학 시즌이기 때문에, 시간도 많겠다,
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생각하여 신청하였다.
그리하여 코멘토 직무부트캠프 쿠폰을 받게 되고...
나의 전공과 관심 분야에
가장 부합하는 강의를 선택하여 듣게 되었다!
1주차에는 멘토님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란 어떤 직업인지에 대해
직접 강의 해주셨다.
어떤 직업인지 뿐만 아니라, 취업 시 어떠한 준비를 했었는지도
잘 알려주셔서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느꼈다.
특히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엔지니어 등
비슷한 계열의 직업도
아시는 만큼 세세히 알려주려
노력하시는 것이 보였다.
이렇게 과제 시 참고할 파일을 공유 해주셨다.
1주차, 2주차에는 데이터 전처리와 모델 훈련을
직접 해보는 과제가 주어졌다.
솔직히 인공지능 모델 훈련이라는 거 자체를
처음 해봐서
서치랑 챗 gpt의 도움을 엄청나게 많이 받았다.
꽤나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다.
나는 구글 코랩에서 모델 훈련을 진행했다.
아래는 열심히 과제를 했던 흔적들이다.
코랩에서 모델 훈련을 진행하려면
구글 드라이브에 파일을 업로드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구글 드라이브에 파일을 전부 업로드 해 놓았다.
1부터 100까지 내가 다 한 것은 아니었다.
멘토님이 참고 코드를 공유 해주셨고,
그 중 빈 곳이 군데군데에 있어
그 부분을 내가 채워, 그 코드를 바탕으로
훈련을 진행하는 형식이었다.
(초보자인 나로써는 그것조차 없었으면
정말 끝까지 제대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었을 것 같다..)

3주차에는 Fast API를 개발하여
누구든 손쉽게 사진 파일을 업로드 하여,
훈련한 모델의 결과를 확인 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렇게 데이터 전처리, 모델 훈련, Fast API 개발 까지
전부 마친 후,
마지막 4주차 과제는
지금까지 했던 활동을 정리하여 ppt를 만드는 것 이었다.
아래는 내가 만든 ppt이다!
강의의 성격 (주관적)
직무부트캠프를 전부 수강하고 나서,
가장 첫번째로 들었던 생각은
'직무 체험' 이라는 이름에
딱 걸맞는 강의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었다.
정말로 Deep하게 이 직업에 대해
파고들며 깨닫고 싶다면 이 강의는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직업에 대해 궁금하다' 라는 어렴풋한 생각만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면,
이 직무부트캠프는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현직자에게 직접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을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것 자체도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강의를 듣고 느낀 점
나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는 직업이
대강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알겠지만
뭔가 두루뭉술한 느낌이었는데,
이 강의를 수강한 후 확실이
어떤 직업이고, 무슨 일을 하는지
에 대해 더욱 뚜렷해졌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강의가
항후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무튼 인공지능 모델을 훈련시켜 본 경험 또한
크게 도움이 됐다.
인공지능에 대한 이론만 읽을때는
'흠 그렇군.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싶었는데,
직접 해보니까
앞으로 인공지능에 대해 공부할 때도
이해도가 확! 높아질 것 같은 기분이다.
직무부트캠프, 추천합니다!!
